장례식 예절: 조문(문상)시 위로말 및 대화법

장례식장 예절

“장례식 예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일보다 슬프고 힘든 일들을 남들에게 털어놓고 싶지 않은 마음이야 누구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관련된 정보나 사생활 등 노출되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제 경우에도 주변사람이나 지인분께서 돌아가셨을 때 어떻게 알려야 할지 난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괜한오해를 살까봐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 처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걸 하는 뒤늦은 후회감이 밀려오라구요

조금 더 빨리 털어놓고 함께 나눴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고 말입니다

과거 나의 행동들을 되돌아보니 그때 당시엔 나름대로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선택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미성숙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어쨋든 지금 와서야 깨달은 사실이지만 죽음이라는 건 결코 숨길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언젠가는 반드시 마주해야 할 숙명이기 때문이죠

조문시 위로말 고인(故人)과의 관계와 나이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위로말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누군가 상을 당했을 때 어떤 위로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진심어린 위로 한마디를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때 주의할 점은 지나치게 개인적인 질문이나 사생활 관련된 이야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슬픔을 강요하거나 상대를 비꼬는 듯한 언행 역시 삼가야 합니다

특히 “얼마나 슬프냐”라는 식의 말투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굉장히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인사말 표현 우리나라 정서상 조문객들은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유가족에게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는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상주나 유가족과는 달리 문상객들은 다소 경직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자리를 지키게 됩니다

심지어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땐 억지로 밥을 먹기보단 간단한 음료나 다과 정도로만 허기를 달래는 편이 낫습니다

대신 마음속으로 고인을 추모하며 유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도록 합니다

간혹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우선 빈소에 들어서면 먼저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부의금을 전달하도록 합니다

다음으로는 향을 피우고 절을 하거나 묵념을 하는 순서인데 종교에 따라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마지막으로 상주와 맞절을 하며 인사를 나누면 되는데 이때 악수를 청하거나 포옹을 하는 행동은 삼가도록 합니다

자칫 실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기독교라면 헌화를 해도 좋고 불교라면 목례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절차 외에 따로 인사말을 준비해야 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장례식장 대화법

  1. 일반적인 조의 표현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부의를 표합니다.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상사에 대한 위로표현
    -상사님께서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참척을 보셔서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얼마나 황망하십니까?
  3. 부모상에 대한 위로표현
    -얼마나 가슴 아프십니까?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4. 자녀상에 대한 위로표현
    -가슴이 미어집니다.
    -비통한 심정 금할 길이 없습니다.
  5. 형제자매상에 대한 위로표현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어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6. 조부모상에 대한 위로표현
    -불효자식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손주야 잘 가거라.
  7. 남편상에 대한 위로표현
    -위로드립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8. 아내상에 대한 위로표현
    -유감입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9. 친구상에 대한 위로표현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여기까지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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